네, ‘단독모드’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도 기능에 제약이 있으며, 단독모드로 주행했을 때의 로그 기록은 이후 휴대폰과 연결이 되면 전송됩니다. 또한, 연동모드인 경우 보다 GPS 초기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휴대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끈 상태에서 기기를 켠 후 30초가 지나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면, 스마트폰을 연동하여 사용하시는 ‘연동모드'의 경우, 지도 및 내비게이션 등 온라인 기능을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기가 꺼지는 상황에서도 모든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GPS 초기화 시간의 경우 단독모드보다 최대 5배 짧아집니다.

스마트폰과 연동 시에는 블루투스 저전력 통신 기능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초기에 스마트폰과 기기가 연결되는 짧은 시간을 제외하고는, 위치추적 기능 역시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도 화면에서는 다른 화면에 비해 조금 더 배터리가 소모될 수 있으며 이는 추가로 최적화 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의 GPS는 트림원이 자체 GPS를 불러올 때 까지만 사용합니다.
기기가 자체 GPS를 사용하게 되면 그 이후로는 스마트폰의 GPS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네 있습니다. trimmCycling Center 앱을 통해 백라이트 기능을 켤지, 끌지, 혹은 자동으로 조절할 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설정할 경우 트림원 기기의 조도센서가 주변의 밝기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백라이트를 조절해줄 수 있습니다.

트림원의 LCD는 반사타입이기 때문에 햇빛 아래에서도 잘 보입니다.

기기 상단에 태양 모양의 아이콘이 있으면 태양광 충전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태양광이 없거나 강하지 않은 날에는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OSM (Open Street Map) 지도를 사용합니다.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지도를 사용가능 한 것은 물론, 원하는 지역의 지도를 사전에 미리 다운로드 받아 오프라인으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2개 국어를 지원합니다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덴마크어). 추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절전모드는 트림원의 배터리를 아낄 수 있는 용도로 센서 탐색, GPS, 백라이트가 OFF되는 기능입니다. 정지를 누른 상태에서 10초가 지내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전환됩니다. 이를 원치 않으신다면 10초안에 가운데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 때는 30분뒤에 절전모드로 전환됩니다. 혹은 자동멈춤 시 30분 후에 절전모드로 전환됩니다.